예약 시점 — 1월 하순은 일본 국내 비수기라 11월경 예약이면 무료 취소 조건을 붙여도 값이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.
숙박세 — 1인 1박 ¥100~200이 현장 징수될 수 있습니다. 예비비에 포함해 뒀습니다.
일정
시각은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— 겨울 해가 17시 30분경 집니다
DAY 1
도착, 그리고 곧장 도톤보리
1월 23일 토요일 · 난카이 공항선 → 미도스지선
1인 지출¥6,670
10:00
인천 출발
LCC 오전편 기준. 4인이면 위탁수하물을 2개만 붙이고 나눠 싣는 편이 쌉니다.
11:50
간사이공항 도착 · 입국
Visit Japan Web을 미리 등록해 두면 QR 한 번으로 통과합니다. ICOCA는 2층 난카이 매표소에서.
13:10
난카이 공항급행 → 난바 ¥970
45분. 캐리어는 맨 앞·뒤 칸 선반이 여유롭습니다.
14:30
숙소 짐 맡기기
체크인은 15시지만 대부분 짐은 먼저 받아 줍니다. 바로 나가세요.
15:00
구로몬 시장 입장 무료
참치회, 구운 가리비, 와규 꼬치, 딸기. 4명이 한 접시씩 나눠 먹으면 ¥1,500로 배가 찹니다.
16시 이후엔 회·초밥이 할인으로 나옵니다. 대신 18시면 대부분 닫으니 첫 코스로 넣었습니다. 여기서 생맥주 한 잔이면 그대로 낮 센베로입니다 — 구로몬 낮술 ↓
17:00
도톤보리 · 호젠지 요코초 무료
글리코 사인, 에비스바시 다리, 이끼 덮인 미즈카케 부동존. 해 지고 네온이 켜진 뒤가 이 동네의 본모습입니다.
18:30
첫 저녁 — 오코노미야키 또는 라멘
미즈노·치보는 토요일 저녁 1시간 대기. 대기 없이 가려면 킨류라멘(24시간, 김치·부추 무한 리필)이나 카무쿠라가 낫습니다. 1인 ¥1,200 선.
20:00
돈키호테 에비스타워
가격 확인만 하고 구매는 Day 5로 미루세요. 짐이 되고, 어차피 면세는 한 번에 몰아야 유리합니다.
21:00
우라난바 센베로 ¥1,200
숙소에서 도보 7분. 토요일 밤이라 붐비니 한 곳에 눌러앉지 말고 20~30분씩 두 곳만 도세요. 걸어서 돌아오니 막차 걱정이 없는 유일한 구역입니다. 가게 목록 ↓
DAY 2
주유패스 하루로 오사카를 다 본다
1월 24일 일요일 · 주유패스 1일권 — 지하철 무제한
1인 지출¥7,300
08:30
편의점 조식 ¥500
패스는 첫 개찰 시각부터가 아니라 당일 자정까지 유효합니다. 일찍 시작할수록 이득.
09:20
오사카성 천수각 패스 무료 · 정가 ¥600
개장 9시. 8층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줄이 깁니다 — 이른 시각이면 그냥 계단이 빠릅니다.
11:00
니시노마루 정원 · 오테몬 산책 무료
겨울 해자에 성이 통째로 비칩니다. 성 사진은 여기가 제일 낫습니다.
12:30
점심 — 텐만바시 상가
관광지 바로 앞을 피해 한 블록 안쪽 정식집으로. 1인 ¥1,100.
14:00
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패스 무료 · 정가 ¥2,000
패스로 가장 비싼 항목. 173m 옥상이 뚫려 있어 1월엔 정말 춥습니다 — 장갑을 챙기세요.
16:00
헵파이브 관람차 패스 무료 · 정가 ¥800
15분 한 바퀴. 4인이 한 캐빈에 딱 맞습니다.
여기까지만 해도 ¥3,400 — 패스값 ¥3,500을 거의 회수했고 지하철은 덤입니다.
16:30
한큐 우메다 본점 — 콤데가르송 · 바오바오
헵파이브에서 도보 5분, 전부 지하로 연결됩니다. 간사이에서 두 브랜드 재고가 가장 깊은 곳이라 사이즈·라인을 여기서 확인해 두세요. 구매는 짐이 안 되는 Day 5가 낫습니다. 매장 정보 ↓
17:30
화이티 우메다 지하상가
추운 저녁을 지하로만 다닐 수 있는 동네입니다. 요도바시 우메다에서 전자제품 시세도 확인.
19:00
텐마에서 저녁 겸 센베로 ¥1,500이동 패스 무료
지하상가 정식집 대신 일본 전국구 센베로 성지로. 히가시우메다에서 다니마치선 2정거장이고, 돌아올 때도 오기마치 → 사카이스지선으로 닛폰바시 직통입니다. 왕복 교통비가 0원인 날은 오늘뿐입니다. 가게 목록 ↓
패스로 더 태울 수 있다면 — 톰볼리 산타마리아 크루즈(정가 ¥1,800)나 우메다 스카이빌딩 대신 츠텐카쿠(¥1,000)를 넣어도 됩니다. 다만 겨울 일몰이 이르니 하루에 네 곳 이상은 무리입니다.
DAY 3
교토 당일치기
1월 25일 월요일 · 한큐 교토선 (마룬색 전철)
1인 지출¥5,100
07:30
숙소 조식 ¥500
월요일은 오사카 시내 박물관·미술관이 대거 휴관입니다. 그래서 연중무휴인 교토 사찰을 이 날로 배치했습니다.
08:20
난바 → 우메다 → 카와라마치 ¥650
미도스지선 ¥240 + 한큐 특급 ¥410. 특급도 추가요금이 없습니다 — 좌석만 잡으면 45분 편히 갑니다.
09:40
기요미즈데라 ¥500
10시 전 도착이 관건. 산넨자카·니넨자카 돌계단은 오전 광선이 훨씬 좋고 사람도 절반입니다.
12:00
기온 · 하나미코지 → 점심 ¥1,200
니신소바 한 그릇. 골목 사진 촬영 금지 구역이 표지판으로 지정돼 있으니 확인하세요.
14:00
후시미이나리 신사 무료
센본토리이. 오후 늦게 갈수록 사람이 빠집니다. 정상까지는 왕복 2시간 — 요츠츠지 전망대까지 40분만 올라가도 교토 시내가 다 보입니다.
교토에서 유일한 무료 대형 명소이자, 겨울 해 질 녘 조명이 켜지는 몇 안 되는 곳입니다.
16:40
이나리역 → 교토역 → 오사카 ¥650
JR 나라선 두 정거장. 돌아올 땐 우메다 환승이 번거로우면 JR 신쾌속으로 오사카역까지 한 번에.
19:00
난바에서 저녁 ¥1,600
교토 물가는 오사카보다 20% 비쌉니다. 저녁은 무조건 돌아와서. 하루 종일 걸어 지친 날이니, 저녁을 우라난바에서 해결하면 그대로 센베로로 이어집니다 — 앉을 수 있는 토리키조쿠나 소노다로. 가게 목록 ↓
교토가 부담스럽다면 — 나라는 킨테츠 오사카난바에서 왕복 ¥1,360, 사슴공원·도다이지가 반나절이면 끝나 오후를 오사카에 쓸 수 있습니다. 고베는 한큐 왕복 ¥820로 가장 싸고, 모자이크 항구 야경이 좋습니다.
DAY 4
신세카이와 텐노지 — 옛 오사카
1월 26일 화요일 · 사카이스지선 · 미도스지선
1인 지출¥7,100
09:30
시텐노지 경내 무료 · 중심가람 ¥300
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사 사찰. 경내만 걸어도 충분합니다.
11:00
신세카이 · 츠텐카쿠 ¥1,000
1912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흉내 내 지은 동네가 그대로 남았습니다. 전망대가 부담되면 아래에서 간판 골목만 걸어도 좋습니다.
12:00
쿠시카츠 점심 · 낮술 ¥1,500
다루마 본점 등. 소스 두 번 찍기 금지가 이 동네 유일한 규칙입니다 — 양배추로 소스를 퍼서 뿌리세요. 신세카이는 낮부터 여는 다치노미가 많아 낮술 구역으로 쓰기 좋습니다. 다만 오늘 저녁은 제대로 쓰는 날이니 여기서 길게 끌지 마세요. 가게 목록 ↓
14:00
아베노 하루카스 16층 정원 무료
전망대는 ¥2,000. 16층 무료 옥상정원에서도 오사카가 충분히 내려다보입니다.
4인이면 여기서만 ¥8,000을 아낍니다 — 그 돈으로 오늘 저녁을 제대로 먹습니다.
15:30
텐노지 미오 · 큐즈몰
또는 스파월드(¥1,500) 온천에서 걷느라 지친 다리 풀기. 문신 규정 확인 필요.
17:30
아메리카무라 · 신사이바시스지 — 콤데가르송 · 바오바오
중고 의류와 빈티지. 신사이바시 아케이드는 비가 와도 젖지 않습니다. 다이마루 신사이바시 본관과 파르코가 바로 여기라 두 브랜드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— 오늘은 보기만 하고 구매는 Day 5 오전에. 매장 정보 ↓
19:30
이 여행의 제대로 된 저녁 ¥3,000
야키니쿠나 스시. 아껴 온 이유가 오늘입니다.
더 아끼려면 회전초밥(쿠라스시·스시로) 1접시 ¥120대 — 4인이 배부르게 먹어도 ¥6,000 안쪽입니다.
21:30
짐 정리 · 세탁
내일 아침은 쇼핑만 하고 바로 공항으로 갑니다.
DAY 5
몰아서 쇼핑, 그리고 귀국
1월 27일 수요일 · 난카이 공항선
1인 지출¥3,200+ 쇼핑
08:00
조식 · 체크아웃
짐은 숙소에 맡기거나 난바역 코인락커(대형 ¥700).
09:00
드럭스토어 · 돈키호테 면세 쇼핑
4명 것을 한 명 여권으로 한 번에 계산하지 말고, 각자 여권으로 ¥5,000씩 채우는 편이 확실합니다. 소모품 면세분은 개봉 금지 봉투로 밀봉됩니다.
10:30
덴덴타운 또는 신사이바시 — 브랜드 구매
전자·피규어는 닛폰바시 덴덴타운, 의류·화장품은 신사이바시. 숙소에서 둘 다 도보권입니다. Day 4에 봐 둔 콤데가르송·바오바오를 사는 자리입니다 — 다이마루 본관은 10시 개점이니 여기서 시간을 다 쓰세요. 매장 정보 ↓
11:30
구로몬 마지막 식사 ¥1,500
첫날 눈에만 담아 둔 것을 먹는 자리로 남겨 뒀습니다. 이 시간대는 아직 낮술 창(15시 이후)이 아니니 먹는 데만 쓰세요. 구로몬 정보 ↓
12:40
난바 → 간사이공항 ¥970
45분. 국제선은 출발 2시간 전 도착 기준으로 역산했습니다.
13:40
체크인 · 소비세 환급 확인
면세 물품은 위탁수하물에 넣기 전에 세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여유 시간을 두세요.
15:30
간사이공항 출발 → 17:20 인천
수요일 오후편은 주말편보다 1인 3~5만원 저렴합니다.
밤 — 센베로
せんべろ · 1,000엔으로 기분 좋게 취하기
숙소가 닛폰바시라 오사카에서 센베로 입지는 최상급입니다. 아래 네 구역은 일정의 저녁 칸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— 해당 시각 항목의 링크를 누르면 여기로 옵니다. 대부분 저녁을 대신하는 자리라 1인 석식 예산 ¥2,000 안에서 해결됩니다.
우라난바 도보 7분
裏なんば · 난바센니치마에 동쪽 골목 — 오사카 센베로의 본진이자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구역 (Day 1 · Day 3)
스탠드 소노다 大衆食堂 スタンドそのだ1인 ¥1,200~1,800
우라난바 대표주자. 안주 대부분 ¥300~500, 술 ¥300 전후. 테이블석 있는 지점이면 4명도 앉습니다.
쇼민 立ち呑み 庶民1인 ¥1,000
이름 그대로 서서 마시는 초저가. 안주 ¥100~300대가 즐비합니다. 4인 착석은 포기하세요.
토리키조쿠 鳥貴族1인 ¥1,500~2,000
전 메뉴 균일가 야키토리 체인. 4인 예약이 되고 실패 확률이 0입니다. 첫 집으로 깔고 가기 좋습니다.
쿠시카츠 다루마 계열 串カツ だるま1인 ¥1,500
꼬치 1개 ¥130~200. 맥주를 곁들이면 그대로 센베로가 됩니다.
4명이라 서서 마시는 집은 자리 잡기가 어렵습니다. 한 곳에 눌러앉기보다 20~30분씩 두세 곳을 도는 하시고자케(はしご酒)가 정답입니다.
구로몬 시장 낮술 도보 5분
黒門市場 · 저녁엔 닫지만 오후 3~5시가 진짜 (Day 1 · Day 5)
시장 안 서서 먹기 1인 ¥1,500
굴 1개 ¥300, 참치·성게 꼬치, 구운 가리비에 생맥주 ¥500. 점포 앞 스탠딩 테이블에서 바로 먹습니다. 사실상 낮 센베로입니다.
시간 규칙 ~18:00
대부분 18시면 닫고, 16시 이후 회·초밥이 할인으로 나옵니다. 15:30~17:00 사이가 가격과 선택지가 동시에 좋은 유일한 창입니다.
결제 현금
노점은 카드가 안 되는 곳이 아직 많습니다. 1인 ¥3,000 정도는 현금으로 들고 가세요.
이미 Day 1·Day 5 일정에 들어가 있는 곳입니다 — 술만 한 잔 더하면 비용이 늘지 않습니다.
신세카이 · 도부츠엔마에 지하철 5분
新世界 · 사카이스지선 2정거장 (닛폰바시 → 에비스초) (Day 4 낮)
쿠시카츠 골목 + 낮술 1인 ¥1,500
야에카츠·다루마 본점 등. Day 4 점심이 이미 여기라 생맥주 한 잔만 더하면 됩니다. 소스 두 번 찍기는 금지.
서서 마시는 집 1인 ¥1,000
츠텐카쿠 아래 간판 골목에 낮부터 여는 다치노미가 여럿입니다. 오사카에서 가장 이른 시각에 술이 시작되는 동네입니다.
동선 주의 범위
츠텐카쿠 반경 안에서만 도세요. 신이마미야 방향으로 더 내려가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. 위험하다기보다, 밤에 4명이 헤맬 동네는 아닙니다.
Day 4 저녁은 야키니쿠·스시로 제대로 쓰는 날입니다. 신세카이는 점심 겸 낮술로만 쓰고 저녁까지 끌지 마세요.
텐마 지하철 12분
天満 · 일본 전국구 센베로 성지 (Day 2 — 주유패스로 왕복 무료)
텐진바시스지 뒷골목 1인 ¥1,500
일본에서 가장 긴 상점가 뒤편에 1,000엔 세트를 내건 집이 수십 곳. 밀집도가 우라난바보다 훨씬 높아 4명 자리 찾기도 오히려 쉽습니다.
가는 길 패스 무료
우메다(히가시우메다) → 다니마치선 → 텐진바시스지6초메 2정거장. Day 2 우메다 일정에서 그대로 이어집니다.
돌아오는 길 패스 무료
오기마치역 → 사카이스지선 → 닛폰바시 직통 환승 없음. 주유패스는 첫 개찰이 아니라 당일 자정까지 유효하니 밤 이동까지 공짜입니다.
4박 중 하룻밤을 작정하고 쓴다면 여기입니다. 교통비가 0원인 Day 2가 최적입니다.
센베로 실전 규칙 —
① 오토시(お通し): 앉는 가게는 자릿세 겸 기본 안주 ¥400 안팎이 자동 청구됩니다. 거절할 수 없습니다. 서서 마시는 집은 대개 없습니다.
② 현금: 소규모 다치노미는 카드 불가가 아직 많습니다.
③ 막차: 텐마·신세카이는 24시 전후가 막차지만, 우라난바는 걸어서 돌아옵니다 — 늦어질 날은 우라난바로.
④ 예산: Day 2·Day 3은 저녁을 대신하므로 추가 비용이 없고, Day 1의 ¥1,200만 예비비에서 나갑니다.
⑤ 확인: 개인 가게 정보는 2026년 5월 기준입니다. 소규모 점포는 폐업·이전이 잦으니 출발 전 타베로그에서 영업 여부만 다시 확인하세요. 체인(토리키조쿠·다루마)은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.
쇼핑 — 콤데가르송 · 바오바오
한국보다 싸게 사는 구역과 매장
두 브랜드 모두 일본에서 사는 편이 확실히 유리합니다. 바오바오는 이세이 미야케의 일본 브랜드라 국내 정가 대비 차이가 크고, 콤데가르송도 일본 내 유통가가 더 낮습니다. 여기에 면세분이 더해집니다. 아래 두 구역은 Day 2 · Day 4 · Day 5 쇼핑 칸에서 연결됩니다.
신사이바시 · 미나미셈바 도보 12분
心斎橋 · 숙소에서 걸어갑니다 (Day 4 저녁 · Day 5 오전)
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본관 大丸心斎橋店확실
디자이너 브랜드 층에 콤데가르송과 이세이 미야케 계열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. 백화점이라 위치가 바뀔 일이 없고, 면세 카운터가 한 곳으로 통합돼 여러 매장 구매를 합산할 수 있습니다.
신사이바시 파르코 心斎橋PARCO인접
다이마루 본관 바로 옆. 디자이너·스트리트 편집숍이 모여 있어 PLAY·BLACK 같은 하위 라인을 보기 좋습니다. 두 건물을 한 번에 도세요.
미나미셈바 · 호리에 편집숍 南船場 · 堀江확인 필요
신사이바시 북쪽 골목에 독립 부티크와 편집숍이 흩어져 있습니다. 단독 매장은 이전·폐점이 잦으니 출발 전 각 브랜드 공식 스토어 로케이터로 주소를 다시 확인하세요.
Day 4 17:30 아메리카무라·신사이바시 일정과 Day 5 10:30 쇼핑 일정이 모두 이 구역입니다. Day 4에 보고 Day 5에 사세요 — 짐을 하루라도 덜 듭니다.
우메다 Day 2 동선
梅田 · 간사이에서 브랜드 재고가 가장 깊은 구역 (Day 2 오후)
한큐 우메다 본점 阪急うめだ本店확실
간사이 최대 백화점. 디자이너 층에 콤데가르송·이세이 미야케가 모두 들어갑니다. 사이즈와 라인 재고가 신사이바시보다 깊은 편이라, 찾는 모델이 정해져 있다면 여기가 1순위입니다.
허비스 PLAZA / ENT ハービスPLAZA확인 필요
우메다 서쪽 럭셔리 구역. 이세이 미야케 계열 매장이 들어가 있습니다. 한큐에서 도보 10분이라 시간이 남을 때만.
Day 2에 끼워 넣기 이동 무료
Day 2 16:00 헵파이브 → 17:30 화이티 우메다 사이가 딱 비어 있습니다. 헵파이브에서 한큐 본점은 도보 5분, 전부 지하로 연결돼 추위에 노출되지 않습니다.
Day 2에 보기만 하고 가격·재고를 적어 두세요. 실제 구매는 짐이 안 되는 Day 5가 낫습니다 — 다만 한큐 본점은 Day 5 동선에 없으니, 여기서만 파는 모델이면 그날 사야 합니다.
면세와 예산 —
① 의류·가방은 일반물품이라 소모품과 달리 밀봉되지 않고 여행 중 사용해도 됩니다. Day 5 항목의 밀봉 안내는 화장품·드럭스토어 물건에만 해당합니다.
② 백화점 면세 카운터는 매장별 구매를 합산해 줍니다. 여러 브랜드를 한 건물에서 사면 ¥5,000 기준을 채우기 쉽습니다. 여권 실물 필수.
③ 제도 변경 확인: 일본 면세 제도가 2026년 11월부터 '출국 시 환급' 방식으로 바뀌는 것으로 발표돼 있습니다. 2027년 1월 여행이면 매장에서 소비세를 포함해 결제하고 간사이공항 출국장에서 환급받는 흐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. 시행 여부와 절차를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— 공항에서 쓸 시간이 달라집니다.
④ 예산: 이 항목은 예산표의 «쇼핑·예비비» ¥15,000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 브랜드 구매는 별도 예산으로 잡으세요 — 바오바오 기본형 한 점만 해도 이 금액을 넘습니다.
예산 상세
100엔 = 870원 기준
항목
산출 근거
엔화
원화
항공권 왕복
인천–간사이 LCC, 1월 하순 비수기 · 토요일 출발 / 수요일 귀국
—
숙소 4박
닛폰바시 4인 1실 ¥22,000 × 4박 ÷ 4명
교통
공항 왕복 ¥1,940 + 주유패스 ¥3,500 + 교토 ¥1,300 + 시내 ¥1,500
식비
1일 ¥3,600 × 5일 (조식 ¥500 / 중식 ¥1,100 / 석식 ¥2,000)
입장료
기요미즈데라 · 시텐노지 · 츠텐카쿠 등 (주유패스 대상 제외)
쇼핑 · 예비비
기념품, 숙박세, 코인락커, 돌발 상황
보험 · 유심 · 부대
여행자보험 약 1만원 + eSIM 5일권 약 1만원 + 환전 수수료
—
총계 (1인)
엔화 지출 + 원화 결제분
더 줄인다면 1인 약 72만원 — 쇼핑·예비비를 ¥6,000로 낮추고, 숙소를 텐노지(1박 ¥18,000)로 바꾸면 됩니다. 반대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하루 넣으면 티켓만 1인 ¥9,000 이상이라 총액이 12만원쯤 오릅니다 — 이 계획에서 뺀 이유입니다.
1월 오사카, 그리고 챙길 것
날씨와 옷차림
3 – 9℃ · 서울보다 5~7도 따뜻하지만 습해서 체감은 비슷합니다.
눈은 거의 없고 강수도 적습니다. 1월은 오사카에서 가장 건조한 달에 속합니다.
실내 난방이 셉니다. 두꺼운 코트 하나보다 얇은 옷 여러 겹 + 경량 패딩이 훨씬 편합니다.